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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대유 & (주)교원프라퍼티 웰스 식물재배기 배양액에 대한 상생협력 MOU 체결

작성자 마케팅part
작성일 2021.10.26 조회수 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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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자재 제조기업 ㈜대유가 ㈜교원프라퍼티 웰스 사업본부와 ‘식물재배기 배양액 기술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식물재배기에 사용하는 품질 높은 배양액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서울 대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유 박영규 부사장, 이법종 운영지원본부장, 웰스 최재영 사업본부장, 김준수 기술개발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대유가 보유한 식물영양과학 노하우와 웰스의 가정용 식물재배기 전문기술을 접목한 식물재배기에 작물별(일반 작물 및 특용 작물 등) 맞춤 배양액 연구 개발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유와 웰스는 식물재배기 배양액의 성분 및 작물 생육 관련 기술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유와 웰스는 작물별 맞춤 영양정보 및 식물재배기 내 최적생육을 위한 기술지원과 생육테스트 시설 지원을 각각 담당한다.

이 같은 양사의 협력은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와 집에 머무는 시간 증가로 인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홈가드닝 시장 발전에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대유 관계자는 “식물재배기 렌탈 대표기업인 ㈜교원프라퍼티 웰스와의 이번 상호협력은 환경친화적 농업, 스마트농업, 도시농업의 농업트렌드에 발맞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행보”라며 “홈가드닝 시장의 영향력 확대와 더불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친근하고 친환경적인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웰스 관계자는 “웰스는 자체 연구 개발 및 외부 전문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스마트팜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채소 재배가 가능한 웰스팜과 다양한 채소 모종 패키지를 바탕으로, 가정용 스마트팜 리딩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원예산업신문(http://www.wonyesan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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