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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산업신문) 대유, 대만 최대 농자재 유통사와 전략적 MOU 체결

작성자 IR홍보팀
작성일 2026.07.07 조회수 121
첨부파일
- KOTRA 협력 기반 총진싹골드 공급... 현지 실증 및 VOC 확보로 상업화 박차
- 아열대 기후, 작물 특성 맞춤형 솔루션 제공... 하반기 첫 상업 공급 개시

대만 농자재 유통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유


 친환경 농자재 전문기업 대유가 대만 최대 농자재 유통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친환경 농자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월 2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KOTRA 타이베이무역관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유와 대만 파트너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농자재 공급 확대, 공동 마케팅, 시장 개척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근 대만 농업계는 정부의 친환경·유기농 농업 확대 정책과 맞물려 화학농약 사용을 감축하려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대유는 이러한 시장 변화 선점을 위해 자사의 대표 친환경 병해충 관리용 자재인 총진싹 골드를 앞세워 대만 시장 진입 가속화에 나선다.

 이번 MOU는 지난 1년간 철저히 준비해 온 현지화 전략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유는 지난해부터 KOTRA와 협력해 대만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제품 등록을 준비해 왔으며, 현지 유통사와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지속해 왔다. 제품 등록 절차와 패키지 현지화,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상업화 전 과정을 현지 파트너사와 단계적으로 공조해 온 결과다.

 특히 대유는 협약 체결 이튿날인 6월 30일 대만 중부 지역의 주요 유통사 3개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실증시험 결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VOC)을 수집하는 등 현지화에 속도를 냈다.

 현지 유통사들은 총진싹골드의 우수한 친환경성과 병해충 방제 효과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글로벌 친환경 농업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와 함께 아열대 기후인 대만의 재배 환경과 작물 특성을 고려한 희석배수, 처리 방법, 약효 발현 속도 등에 대한 세부적인 개선 의견도 제안했다. 대유는 이번에 수집한 현장 목소리를 제품 사용 매뉴얼과 마케팅 전략에 즉시 반영하고, 추가 실증시험을 거쳐 대만 농가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유는 현재 진행 중인 제품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올해 하반기 첫 상업 공급을 개시하고, 이를 기점으로 대만 시장 점유율을 가파르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나아가 대만을 아시아 시장 전초기지로 삼아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친환경 농자재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대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난 1년간 공들여온 시장 개척 활동이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환점”이라며 “대만 시장에서의 성공 모델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친환경 농자재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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