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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산업신문) (주)대유, 고추 탄저병·벼 깨씨무늬병 ‘완전 방제’ 나선다

작성자 IR홍보팀
작성일 2026.05.13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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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균(주)과 독점 공급 MOU … 전용호 교수팀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균주 도입 
  - 탄저병 포자 발아 억제 및 벼 면역력 강화... 기후 위기 대응 농가 필수상품


 (주)대유는 지난달 28일 국립경국대학교에서 교원창업기업인 더균 주식회사(대표이사 전용호)와 ‘미생물 기술 교류 및 제품 독점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대표 Leading기업 (주)대유(대표이사 남을진)가 미생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전용호 교수와 손을 잡고 농가의 ‘고질병’인 고추 탄저병과 벼 깨씨무늬병 해결에 나선다. 

 (주)대유는 지난달 28일 국립경국대학교에서 교원창업기업인 더균 주식회사(대표이사 전용호)와 ‘미생물 기술 교류 및 제품 독점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대학의 첨단 원천 기술과 기업의 마케팅ㆍ보급 역량이 결합된 산학협력의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력의 중심에는 더균(주)의 전용호 교수(국립경국대 식물의학과)가 개발한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 AK-0’ 균주가 있다. 전 교수는 지난 2021년, 이 균주의 전체 유전체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하며 학계를 놀라게 했다. 
 전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벨레젠스’의 핵심 성분인 AK-0 균주는 탄저병균의 포자 발아와 균사 생장을 근본적으로 억제한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화학 농약에 내성을 가진 ‘변이 탄저병균’이 급증하고 있는데, 벨레젠스는 이러한 내성 균주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고추 재배 농가에 확실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전용1호 벨레젠스’는 고추뿐만 아니라 주곡 작물인 벼의 깨씨무늬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는 벼 깨씨무늬병은 벼의 미질을 떨어뜨리고 수확량을 급감시키는 주범이다. 벨레젠스는 벼의 체내 면역력을 극대화해 병원균의 침입을 원천 차단하며, 미생물 대사산물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해 도복 저항성까지 강화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제공한다. 화학 약제 사용을 줄이면서도 고품질 쌀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더균(주)은 국립경국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연구실 창업의 모범 사례로 성장해왔다. 자체적인 5톤 규모 발효 시스템을 통해 균일한 품질의 미생물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대유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한 독점 공급권을 바탕으로 4월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특히 당사 유튜브 채널 ‘대유맨’을 통해 개발자인 전용호 교수가 직접 출연해 제품의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전문적인 정보를 농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대유 관계자는 “전용호 교수의 독보적인 미생물 기술력이 대유의 50년 농업 노하우와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기후 변화로 인해 병해충 관리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 현장에서 ‘벨레젠스’가 농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원예산업신문(http://www.wonyesan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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