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안녕하십니까?

나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송정에 사는 올해 62살인 농민 유종근이라 합니다.

평생 시골에서 농사일 하며 사는 농민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진부 농우종묘사 차주영 사장님의 권유로 대유의 영양제가 좋은 점을 고맙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각해서입니다.

나는 시골에서 감자, 무,

당근, 당귀 등 약 20,000평 정도 농사일을 하는데 주로 감자를 많이 재배합니다.

감자 재배 시 가장 문제가 역병, 더뎅이병, 무름병 등이 많고 비가 많이 오면 너무 커서 도장되고 감자 비대도 안됩니다.

나는 대부분 농약을 농우종묘사와 진부농협에서 사용하는데 농약 이외에 도장지와 비대 문제를 농약사에서 상의한 바 사장님이 대유팜골드와 대유올인을 추천해주어 6월경 감자 꽃이 피기 시작하면 대유팜골드를 2회 살포하고 6월 중순 이후 장마가 시작되어 잎이 너무 무성하면 대유올인을 2~3회 살포합니다.

위 제품을 살포하면 감자 순이 너무 크지 않고 감자 굵기도 작은 것이 없이 일정하게 굵어져 선별이 쉽고 상품성이 좋아 높은 가격을 받습니다.

그 이외에도 중간에 하이칼23을 살포하면 저장 중에 썩는 것이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우리 같은 농민들에게 공급해줘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많이 공급해주면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농약사 사장님 권유로 두서없이 글을 써보지만 대유에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 농민도 잘 살고 대유도 더 큰 회사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원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