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대유제품과 함께한 참외농사

원래 대유제품을 조금씩 쓰고 있었지만 작년에는 유난히 대유제품을 많이 쓴 해였습니다.

김천 농협 경제 사업장과 남양 농약사에서 제품을 구입하여 참외 농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육묘상 참외 접목 10일 후부터 "나르겐" 물 한 조루에 10cc를 3-4일 간격으로 관주하니 잎의 황화와

병해에 강하고 잘 자랐습니다.

정식 후 뿌리가 내릴 때 "나르겐"을 살포하니 냉해와 무름병에 도움을 주고 활착이 빨랐습니다.

활착을 하여 초세가 강해질 때는 초세에 따라 "부리오" 물 20L당 100g까지 사용을 하니 부드러운 순을

억제시켜 순이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착과 후에도 열매의 과를 키우기 위해서 "부리오"를 관주했습니다.

관주는 200평당 "부리오" 1봉, 옆면살포는 초세에 따라 살포 했습니다.

참외가 색이나기 시작하면 초세가 약해지고 잎의 황화현상 및 노균병 발생이 많이 오는데 이런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 오기 전에 "미리근" 1봉을 200평에 7일 간격으로 관주하고 마그네슘을 살균제와 옆면

살포 했습니다.

또한 1화방과 2화방 사이에 20일 이상 공백이 생기는데 공백 없이 열매를 달아서 수확이 3분의 1이상

증가 했습니다.

3화방부터는 초세에 따라 꾸준히 "미리근", "부리오"를 사용했고, 이렇게 해서 평년작에는 200평에 300

박스 정도 수확했는데 대유제품을 쓰고 나서는 100박스 이상 증가하여 2009년에는 412박스 수확을

했습니다.

올해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대유제품과 함께 농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