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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유, 카자흐스탄 농업 현장 실증 기반으로 CIS 시장 진출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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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IR홍보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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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04 | 조회수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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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리첸풀빅’ 실증시험 성과 및 KosAgroCommerce와 MOU 체결
![]() 대유는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비료 제조·유통기업인 KosAgroCommerce 본사를 방문해 현지 공동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농업 전문기업 ㈜대유가 카자흐스탄에서의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지 비료 전문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CIS(독립국가연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유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서 ‘리첸풀빅(Lichen Fulvic)’의 현장 실증시험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유통 관계자 및 농업 전문가들과 함께 제품의 효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시험은 고온·건조 환경에서의 작물 생육 안정성 검증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현지 농가에서 뚜렷한 생육 개선과 수확량 증가 효과가 확인됐다. 올 초부터 진행됐던 시험 결과에 따르면, 리첸풀빅을 처리한 포장에서는 토양 내 미생물 활성과 양분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고, 엽색 유지 및 생육 균일도 면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현지 농업 관계자는 “토양 유기물 함량이 낮은 지역에서도 작물 활력 개선 효과가 뚜렷했다”며 “현지 지역 농업 환경에 적합한 기술력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유는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비료 제조·유통기업인 KosAgroCommerce 본사를 방문해 현지 공동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osAgroCommerce는 30년 이상 카자흐스탄 내 농자재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리첸풀빅을 비롯한 주요 제품의 현지 유통 및 판매 협력 ▲CIS 지역 내 공동 마케팅 추진 ▲농업기술 교류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대유 관계자는 “이번 실증시험을 통해 카자흐스탄 농가에서 제품 효능이 명확히 검증된 만큼, KosAgroCommerce와의 협력을 통해 CIS 지역 전체로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현지 농업 환경은 토양 염류화, 가뭄 등 기후 리스크가 큰 만큼 여건에 적합한 제품 라인업과 기술 교류를 지속 강화해 신뢰 기반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유는 이번 실증 결과와 협약을 발판으로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그로월드(AgroWorld Kazakhstan) 국제농업박람회에도 참가해 현지 바이어 및 농업기관과의 실질적인 수출 상담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인근 국가로 제품 공급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원예산업신문(http://www.wonyesanu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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