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받침이 붙은 유채과로 수확 시 과실 아랫부분(과정부)가 튀어나온 과실을 말한다.

숫배현상의 원인 중 개화기에 저온으로 인한 냉해피해로 결실불량이 주요 원인이다. 개화기 저온피해경감 및 화기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대유수정애골드, 대유허니문골드를 살포하거나 숫배경감물질이 들어있는 대유숫배아웃, 대유숫배&정형과를 살포하면 숫배현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

과피가 매끈하지 않고 쇠에 녹이 낀 것처럼 거친 코르크층이 덮히는 현상이다.

과피 외부로 덮는 얇은 보호막의 큐티쿨라층(Cuticula)이 외부 바람, 서리 강우 등으로 소실되고 과실이 상처가 생기면 보호조직으로 코르크층이 발생한다. 따라서 과실의 상처를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실이 형성되는 시기에 고농도의 칼슘이 함유한 대유비거칼, 대유칼앤초산, 대유베스트칼, 대유업그레이드칼을 살포하면 세포벽이 강화되어 동녹을 경감시키 수 있다.

과실이 갈라지는 현상으로 어린 과실에서부터 수확 직전의 커다란 과실에 이르기까지 환경에 영향에 따라 발생 된다.

과실이 성장하는 고온의 여름철에 높은 기온 및 지온이 증산작용에 영향을 주고 과실 내 수분함량이 과도하게 높아져서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개화기부터 비대기까지 삼투조절물질이 함유된 대유팜스팀, 대유썬캡, 대유트레인칼,대유슈퍼커버, 대유커버골드 등을 살포하여 수분함량을 적당히 유지 해야 한다.

수확기에 잘 익은 배를 쪼개보면 과심 주위의 과육에 꿀과 같은 반투명한 액체가 함유된 수침상의 조직이 나타난다.

과실의 수확이 늦어지고 지나치게 성숙하면 당알콜 중 하나인 솔비톨의 함량이 높아진다. 다량의 솔비톨은 과육조직을 수침상으로 만들며 단맛이 나긴 하지만 빠르게 부패하여 저장성이 떨어뜨린다. 배의 수확이 늦어질 경우 솔비톨조절물질이 함유된 대유밀병노, 대유밀병스톱을 살포하면 솔비톨의 적정량을 유지시켜 밀현상 경감에 도움을 준다.

신초에서 엽맥사이가 황화되기 시작해서 잎 전체가 황백화하여 광합성 및 생육에 지장을 초래한다.

식물의 엽록소의 구성체 중 하나이며 에너지생성에 관여하는 철은 이동성이 낮아 결핍 시 신초까지 도달이 어렵고 엽록소가 생성이 잘 안되어 황백화가 이루어진다. 철분 결핍되거나 우려되는 시기에 철을 포함한 각종 미량요소가 들어있는 대유하이에프이, 대유신미리근알파, 대유미리근을 엽면살포 또는 관주하여 상시 관리를 해야 한다.

오래된 잎에서 엽맥 사이의 녹색부가 퇴색하여 점차 황갈색으로 변색되며 심해지면 조기낙엽이 된다.

하위엽의 황화현상은 마그네슘의 결핍이 문제이다. 마그네슘은 엽록소에 구성요소로 부족하면 잎의 변색은 물론 광합성능력이 감소하게 된다. 마그네슘 결핍이 발생 및 우려 시 고농도의 마그네슘과 광합성증진물질을 함유한 대유잎짱짱, 대유잎튼튼, 대유선몰트플러스, 대유마그네겐, 대유더블엠지을 살포하면 잎의 기능이 향상시킬 수 있다.

생육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 하위엽의 가장자리부터 갈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여 점점 중심으로 번지고 바깥쪽으로 굽어 자라는 현상이다.

다량원소의 칼륨은 부족 시 잎의 가장자리가 변색이 되는 것이 대표 특징이다. 칼륨은 초기 생육부터 과실생장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원소이므로 전 생육기 동안 대유파워케이, 대유신부리오, 대유부리오골드를 살포 또는 관주하여 칼륨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