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좌부(중심)에서 과육쪽으로 물러져서 수침상으로 갈변하고 심하면 이상발효 되어 알코올냄새가 나고 당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상발효는 과피에 비해 과육이 빠르게 익는 중 칼슘부족으로 물러지면 많이 발생된다. 이상발효는 과실내부에서 진행되어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생육초기부터 대유빠른칼슘23, 대유고농축칼슘, 대유다칼슘을 살포하여 칼슘결핍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확이 가까운 참외에 꽃받침 부분이 방사상 또는 동심원상으로 갈라지는 증상이다. 조금만 갈라져도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는데 그곳이 부패하는 수도 많다.

과실이 갈라지는 현상은 급변하는 기온 및 지온으로 증산작용에 영향을 주고 수분함량이 과도하게 높아져서 발생한다. 개화기부터 비대기까지 삼투조절물질이 함유된 대유팜스팀, 대유썬캡, 대유환경극복제, 대유노스트레스를 살포하면 삼투압이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도와 열과를 경감시켜 준다.

과실 어깨 부분의 비대가 나쁜 과실로서 호리병 모양이 되거나 과실이 비틀어지는데 과실이 길쭉한 형, 납작한 형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있다.

촉성 및 반촉성 참외재배는 계절상 일조부족으로 동화산물량이 급감하고 불균형적인 양분공급으로 부분적 비대가 일어나기 쉽다. 생육중기 광량이 부족해지는 시기부터 광합성 증진을 위한 대유광합성알파, 대유선몰트, 대유더블엠지, 대유더블마그넷을 살포하여 동화산물량을 충분하게 해주어야 한다.

생장점의 생육이 잘 안되거나 멈추는 증상으로 파종상, 육묘상에서 생장점이 퇴화되거나 생육이 멈추어 기형 및 왜화상태로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된다.

작물의 생육초기는 칼슘이 많이 요구 되지만 칼슘은 이동성이 낮아 생장점 부근까지 도달이 어려워 생장점 부근 잎이 노랗게 변해 말라 죽으면서 생장이 멈추게 된다. 초엽이 날 무렵 흡수 빠른 고농도 킬레이트 칼슘제제인 대유빠른칼슘23, 대유고농축칼슘, 대유다칼슘을 살포 및 관주하여 생장점까지 칼슘이 잘 도달 되게 해야 한다.

생장이 왕성한 어린잎부터 먼저 나타나고 처음에는 엽맥사이에 탈색이 되다가 잎 전체가 완전히 황백화한다.

철이 결핍되면 엽록소가 형성되지 않으며 마그네슘과는 달리 반드시 생장이 왕성한 어린잎부터 먼저 나타난다. 어린잎에서 장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생육에 지장을 주며 현상이 나타날 시 대유하이에프이, 대유신미리근알파, 대유미리근을 엽면살포하여 조기에 현상을 경감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엽맥 사이에 녹색이 없어지고 점차로 회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여 마르는 증상이 나타나며 서서히 상위 잎으로 진전된다. 생육 중기 이후에 잘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하면 잎 전체가 말라 죽는다.

엽록소의 중심에서 빛을 흡수하는 마그네슘은 결핍 시 엽록소의 생성이 안되고 잎이 황백화 후 말라 죽어 과실의 생장과 당도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엽록소의 활동이 활발한 생육중기부터 고농도 마그네슘 제품인 대유잎짱짱골드, 대유광합성알파, 대유선몰트, 대유마그마그를 살포하면 좋다

아래쪽 잎의 가장자리가 황갈색으로 변하고 주름이 지고 심하면 말라 고사한다.

참외는 재배환경 상 지온이 낮은 환경에 노출 되는 등 칼륨의 흡수가 방해되거나 부족해지기 쉬워 잎황화현상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 칼륨이 부족 잎의 변질은 물론 심하면 과실이 과실의 품질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전생육기에 양액관주용 4종복합비료 룩켄, 카르마를 관주하거나 대유파워케이, 대유엔케이알파를 살포하면 원활한 칼륨 공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