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이 끈으로 묶어 놓은 것 같이 잘록하게 형성된다.

잘록과는 수분부족 등 환경에서 붕소가 부족하게 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생육초기부터 부족한 붕소를 공급하기 위해 대유물붕산, 대유아쿠아붕산 등을 살포하면 잘록과를 경감할 수 있다.

오이에서 자주 발생하는 장해로 곧지 못하고 굳어 자라는 현상이다.

오이가 굽는 현상은 건조, 착과과다, 일조부족 등 급격히 부족으로 질소 및 기타양분을 흡수가 원활하지 않을 때 많이 발생된다. 전생육기에 질소를 포함한 다량원소 및 기타양분을 고루 갖춘 대유신나르겐, 대유뉴나르겐, 대유엔케이알파, 또는 고품질 아미노산 제제인 비아트리스, 멀티아미노를 살포하면 기초생육 및 과실의 양분공급을 좋게 하여 곡과를 경감할 수 있다.

과실 꼭지인 어깨부분은 정상적으로 비대하나 오이의 끝부분은 비대 및 신장이 불량하여 가늘고 뾰족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오이는 연속착과를 하는 작물로 과실로 들어가는 동화산물량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과실전체로 양분이 공급이 안되어 부분적으로 비대가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전생육기에 동화산물량을 늘릴 수 있도록 광합성활동을 증진시켜주는 대유선몰트, 대유강병탄, 대유더블마그넷, 대유칼엠21을 살포해주면 좋다.

과실의 밑둥부분만 비대해져 곤봉과 같은 모양으로 변형된다.

오이의 초세가 약하면 화기의 형성이 불량하고 화기에서 먼 어깨부분까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밑둥부분만 커지게 된다. 대유신미리근?또는?대유신미리근알파?엽면살포 또는 카르마, 룩켄을 관주하여 초세가 약하지 않게 관리하면 수정 및 착과가 정상적으로 균형적으로 과실비대에 도움이 된다.

겉에서 봤을 때는 별다른 변화가 안보이지만 절단 후 내부를 보면 꽃이 떨어진부분에서 올라가면서 갈색으로 변색이 됨

오이의 아래 끝 꽃이 떨어진 부분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세포벽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칼슘공급을 위하여 대유빠른칼슘23, 대유칼칼붕붕 또는 더욱빠른 칼슘공급이 가능한 붕소,칼슘,아미노산 합제인 대유아미칼비, #=대유칼비아미노를 사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기비나 추비로 대유슈퍼칼믹스입제를 사용해칼슘이 공급하면 내부가 갈변하는 것을 경감시켜줄수 있다.

어린 과실이 착과가 되지 못하여 비대하지 못하고 생육이 중지되어 황화 또는 미라화 된다.

오이는 연속착과를 하는 작물로 차례차례 암꽃이 착생하면서 양분이 고갈 되고 초세가 좋더라도 낙과가 자주 발생한다. 생육기 꽃눈분화가 충실하게 도와주는 대유파워인칼, 대유더블인칼, 대유올인5를 처리하고 개화기부터 대유낙과노를 살포하여 꽃에 양분을 공급하고 수정률을 향상시켜 낙과를 경감시킬 수 있다.

오이가 어릴 때는 전혀 나타나지 않다가 수확기에 이르러 엽맥사이에서 황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흰색으로까지 변하다가 잎 전체로 퍼지게 된다.

황백화는 마그네슘 결핍이 문제이다. 오이같이 넓은 잎을 가진 작물은 생육 중후기부터 마그네슘이 많이 요구되므로 정식 전 대유황마그칼맥스를 토양처리 하고 추가적으로 대유잎짱짱골드, 대유광합성알파, 대유선몰트, 대유마그마그를 살포하면 좋다

하단의 잎에서 먼저 나타나며 잎 테두리가 고사하며 밖으로 굽어진다. 또한 잎이 약간 경화하고 안쪽은 짙은 녹색을 띈다

칼륨은 생체 내에서 주로 이온상태로 존재하면 이동성이 좋아 생장점에 많이 몰리고 오래된 잎에는 적게 존재하여 하단의 잎부터 먼저 발생한다. 또한 칼리는 유실이 잘되는 원소 중 하나이므로 전생육기를 거쳐 양액관주용 4종복합비료 룩켄, 카르마를 관주하거나 대유파워케이, 대유엔케이알파를 살포하면 원활한 칼륨의 부족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