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형태가 정형을 이루지 못하고 울퉁불퉁하거나 납작해져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

딸기의 기형과는 대부분 수정이 불량할 때 발생한다. 수정불량은 겨울철 하우스에서 매개충의 활동 저하로 수분이 안되거나 냉해, 동해 등 꽃의 저온피해가 원인이 된다. 개화기부터 화분매개충의 수분활동을 활성화 하고 화기를 충실하게 하는 각종 양분이 함유된 특허품 대유수정애골드, 대유허니문골드를 살포한다. 그리고 딸기 개화 시 영양공급을 최고급 해조류 추출물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 대유씨솔을 살포 및 관주하여 저온환경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과실이 정상적으로 자라다가 갑자기 끝부분이 물러지게 되어 맛과 저장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물러지는 현상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과육세포벽이 분해되면서 나타나게 된다. 세포벽이 분해되면서 식물의 호흡량이 급증하여 당도는 떨어지고 각종 병원균 침입이 진행되어 저장성이 크게 떨어진다. 전생육기를 거쳐 카르타스, 대유빠른칼슘23, 비거칼, 커버칼을 살포 또는 관주 하면 칼슘공급을 통해 세포벽을 강화하는 펙틴을 활성화 하여 과육부분의 세포벽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잎의 끝부분이나 꽃받침 등에 불에 탄 것처럼 썩거나 말라 죽는다.

팁번의 주요 원인은 칼슘의 부족이다. 칼슘이온은 양전하로 식물 체내에서 음전하를 띄는 세포벽에 붙어 이동성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각 기관 끝부분에서 결핍증상 야기한다. 기관에 끝부분까지 칼슘을 공급하기 위해서 특수 킬레이트 칼슘인 카르타스, 커버칼, 대유빠른칼슘23, 대유고농축칼슘을 물에 희석하여 부위에 직접 살포하여 흡수시켜 주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잎이 청록색을 띄며 밑에서부터 잎이 타거나 말라 죽어간다. 잎의 가장자리가 안으로 말리며 수확량이 감소된다. 또한 팁번과 같은 양이온원소 결핍현상을 같이 동반하기도 한다.

딸기는 원예작물 중 비료 요구도가 가장 낮은 작목에 속하므로 염류에 취약하다. 토양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정식 전에 대유휴믹산, 대유쏘일가이드 등을 토양혼화처리 하거나 대유마이크로빅, 킷포를 토양에 관주하여 토양 속에 과도한 염류직접을 경감과 동시에 물리성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경재배보다는 토경재배를 할 때 자주 발생하며 노화된 잎에서 엽맥사이가 황화되고 가장자리가 괴사되면서 말린다.

잎황화현상은 마그네슘결핍이 주요 원인된다. 토경재배 시 마그네슘의 뿌리흡수율은 다른 양이온원소들의 영향을 받아 마그네슘이 있어도 결핍이 발생할 수 있다. 뿌리를 통한 흡수가 저조하므로 대유선몰트, 대유광합성알파, 대유하이마그, 대유고마그를 엽면살포하여 지상부로 공급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하위엽에서 잎자루와 잎뒷면이 자주색으로 변하고 어린 새잎은 암록색을 띤다. 또한 뿌리의 잔뿌리의 신장이 불량해지는 현상이 같이 동반 된다

딸기 잎이 자주색으로 변하는 것은 인산결핍의 주요 원인이다. 인산은 언제나 쉽게 토양에 고정 되어 흡수에 어려움 자주 발생된다. 양액관주용비료 룩켄로얄 또는 카르마럭셔리를 사용하면 가용성이 높은 특수 인산 및 유기물, 미량요소를 함유하여 손쉽게 인산공급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