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의 과실의 씨방과 심실이 넓어 중심부가 갈라져 속이 비는 현상으로 과피가 두꺼워지고 당도가 낮아지며 외관상으로 각을 이루게 된다.

공동과는 저온환경, 생육부진 등으로 착과가 불량할 때 많이 발생된다. 개화기 무렵부터 대유화분화, 대유낙과노, 대유고애마를 살포하면 불량환경 속에서도 화기가 충실해지고 착과율도 높여 공동과 현상을 경감할 수 있다.

과실 성장기부터 과실의 형태가 품종 고유의 형태가 되지 않고 납작한 편평과, 비대의 불균형으로 인한 편형과, 꼭지 부분이 비대 되지 않는 조롱박과, 형태가 일그러진 부정형과로 변형 된다.

수박의 기형과는 수박의 과실비대는 종자와 관련이 깊다. 칼슘이 부족하면 씨방에 이상이 생기고 대칭적이지 못한 종자의 분포로 인해 모양이 불규칙한 과실이 형성 된다. 또한 초기생육이 불량으로 인한 양분불균형 시에도 자주 발생한다. 생육초기부터 대유아미칼비, 대유칼비아미노, 대유하이붕칼, 대유붕붕칼골드를 살포하면 초기 생육을 강하게 할 뿐만 아니 라 고농도칼슘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

과실이 갈라지는 현상으로 어린 과실에서부터 수확 직전의 커다란 과실에 이르기까지 계속 발생 된다.

과실이 갈라지는 현상은 기온 및 지온의 상승으로 증산작용에 영향을 주고 수분함량이 과도하게 높아져서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개화기부터 비대기까지 삼투조절물질이 함유된 대유팜스팀, 대유썬캡, 대유환경극복제, 대유노스트레스를 살포하여 수분함량을 적당히 유지 해야 한다.

강한 태양 광선을 받아 과실의 표면이 회갈색으로 변색이 되며 수박의 내부도 나쁘게 변하는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수박은 여름 고온기에 접어들 때 수세가 약한 부분으로 과실이 직사광선을 맞게 되면 과피의 조직의 연화 및 파괴되면서 일소과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대유모두커버, 대유커버골드를 살포하여 작물의 삼투압을 유지를 도와 급격히 변화하는 외부환경으로 인한 조직의 손상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수박 잎이 노랗게 변하고 초기에는 착과절 위 잎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다가 점차 생장점까지 진행 된다.

대목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급성위조현상의 예방을 위해서는 뿌리의 확보가 중요하다. 생육초기에 대유뿌리나라, 대유뿌리나라골드, 대유새발근애를 관주하여 뿌리발달을 증진시키고 대유나르겐, 대유신나르겐을 살포하여 초기 생육을 강화시켜 작물의 양분 균형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수박 잎이 노랗게 변하고 초기에는 착과절 위 잎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다가 점차 생장점까지 진행 된다.

엽록소의 중심에서 빛을 흡수하는 마그네슘은 결핍 시 엽록소의 생성이 안되고 잎이 황백화 후 말라 죽어 과실의 생장과 당도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엽록소의 활동이 활발한 생육중기부터 고농도 마그네슘 제품인 대유잎짱짱골드, 대유광합성알파, 대유선몰트, 대유마그마그를 살포하면 좋다.

잎면이 담녹색으로 진해지고 잎면이 주름지고 휘어진 후 가장자리부터 안쪽으로 갈색으로 변하면서 마른다.

잎의 가장자리 변색의 원인은 다량원소 칼륨이 결핍 된다. 수박의 경우 칼륨요구량이 질소와 인에 비해 높은 편으로 부족 시 생장이 더뎌지고 줄기덩굴이 약해지는 등 수박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생육기에 양액관주용 4종복합비료 룩켄, 카르마를 관주하거나 대유파워케이, 대유엔케이알파를 살포하면 원활한 칼륨 공급을 통해 고품질 수박을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