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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안내문 (2025년 2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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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마케팅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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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2.17 | 조회수 | 758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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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유 주주님들께 안녕하십니까. 당사의 경영진은, 소액주주연대 측에서 2024년 12월 13일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당사 거래재개에 관한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사에 임박하여 위 허위사실을 기초로 당사 이사 전원에 대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위 주주총회의 무효 등 소송을 각 제기하는 등 최근 소액주주연대 측 일련의 행위들이 당사의 거래재개를 위한 노력에 역행할 뿐 아니라 적법한 소액주주의 권리범위 밖의 행위로 판단되므로 향후 당사의 상장 유지를 위한 제반절차에서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먼저 위 임시주주총회 과정에 관한 소액주주연대 측의 허위사실 주장에 대해 법적 절차내에서 적극 대응하는 것과 별개로 주주 여러분들이 당시 상황을 명확히 아실 수 있도록 2024년 12월 13일 임시주주총회 당시 소액주주연대 측의 사전 신청에 의해 법원이 선임, 주주총회에 참석했던 검사인의 "검사인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실명 등은 삭제하여 공개하였습니다. 첫째, 소액주주연대 측은 위 법적 절차에서 소액주주연대가 수령한 위임장을 회사 측이 밀실에서 검표하여 소액주주연대 및 검사인이 그 확인을 할 수 없게 만들어 의결권을 부정하게 행사하였다는 등의 주장을 하고 있으나, 위 검사인의 보고서에 의해 임시주주총회 당시 소액주주연대 대표로부터 위임을 받은 2인이 검사인의 입회 하에 위임장 검표 과정에 참여하여 확인하였고, 오히려 회사 측에서 신속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소액주주연대와 회사에 중복으로 제출된 의결권 위임장을 모두 소액주주연대 측의 의결권으로 인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둘째, 당시 주주총회의 질서 유지 및 원활한 주주총회 진행을 위해 주주 또는 사전 고지된 위임장이 없는 사람에 대한 주주총회장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고, 위 검사인 보고서에 이러한 출입 권한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주주총회장 출입의 제한이 없었고, 오히려 그러한 권한이 없는 사람의 주주총회장 진입시도와 경찰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위 검사인 등에게 신분증을 요구하는 등 주주총회의 원활한 진행이 방해되었다는 사실까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셋째, 주주총회 당시 당사 주식을 실제 보유하고 있지 않은 타 소액주주연대의 대표가 주주총회장에서 고성을 지르면서 시비를 걸거나 주주총회 의장이 총 출석의결권 수와 가결수를 고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게 부결된 의견권 수를 계산해서 고지해 달라는 등 주주총회의 절차 진행에 장애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넷째, 각 의결권 위임장은 이후 변작 등의 여지가 없도록 소액주주연대 측 요청에 따라 소액주주연대 측 대리인, 검사인, 회사 관계자가 보는 앞에서 주주총회 시작 전 박스안에 봉인하였고, 이는 주주총회 종료시까지 주주총회장 1열에 비치, 모두가 볼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연대의 주주제안 안건들이 모두 부결되자 소액주주연대 측 일부 주주들이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야기하고, 주주총회 종료 이후에도 주주총회장 밖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 회사 측 관계자에 대한 물리적 충돌 우려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봉인된 위임장 박스를 혼자 들고가야 하는 주주총회 공증변호사 사무실 소속 여성실장이 회사에 도움을 요청, 주주총회 안전 담당직원들이 위 여성실장으로 하여금 신속히 위임장을 공증변호사 사무실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었고, 그 위임장이 봉인된 그대로 공증변호사 사무실에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 또한 위 검사인 보고서에 의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소액주주연대 측에서 이와 같은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하는 제3자가 오해할 수 있는 영상을 촬영, 이를 기초로 당시 상황에 관하여 법적 절차에서 허위주장을 할 뿐 아니라 이를 기화로 주주 여러분들게 사실을 왜곡하여 전파하고 있으므로 당사에서도 위 검사인의 보고서를 공개하는 등 이에 대하여 향후 적극 대처할 수 없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영업이익 흑자전환, 내부회계를 비롯한 회계 감사에서의 적정의견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향후 당사의 상장 유지를 위해서 여러 법적 절차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사의 상장유지가 아니라 당사의 경영권 취득만을 위하여 당사에 관하여 여러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당사와 당사의 주주들에게 손해를 초래하는 위법 행위에 대하여는 그 주체가 누구인지를 불문하고 엄정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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