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귀농을 해서 포도농사를 한지 5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캠벨이라는 품종의 포도 가격이 매년 좋지 않아서 폐농을 하는 농가들도 있고 대체작물을 심고 있는 농가들이 설천지역에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실정일수록 농사를 잘 짓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고 있었습니다. 매년 기비 및 추비를 주는데 포도 색깔이 잘 나지 않아서 설천농약사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서 대유빅4720 10kg 입제와 대유브릭스칼라 라는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5월 말부터 추비는 대유빅4720을 꾸준히 사용했고 6월 말에는 당도 및 착색을 위해서 대유브릭스칼라를 사용했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전년보다 확실하게 색이 잘 났고 당도도 좋았습니다. 매년 사용하던 제품이 있어서 바꾸기가 꺼려졌었지만 과감한 선택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설천지역에 포도작목반원이 30명 정도 됩니다. 대유라는 좋은 회사에서 교육도 해주시고 좋은 제품을 많이 추천해 주시면 앞으로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감사합니다.

전북 무주  임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