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본인은 사과원을 개원 전 고향에서 사과원 경영하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사과원 하면 부자가 되고 자녀들 서울 또는 외국 유학 보내는 것을 보면서 소년시절을 보냈다 .

성년이 되어 결혼 후 무엇을 하면서 자녀를 키우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까 고민하다 과수원 꿈을 키우고져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여 결혼 후 5년 만에 6천평 지금의 야산을 구입하여 86년도 3월 개원하게 되었다.

초창기 고생은 뒤로 하고 농장을 경영 하면서 영농교육 시 대유제품의 우수성과 작형별 제품이 있다는 것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첫 제품은 “나르겐”이다.

세월이 갈수록 날씨가 고르지 않고 봄철 잦은 저온에 엽면시비로 잎에 활력을 주기위해 엽면시비하면 금새 회복되어 목표한 사과를 수확할 수 있었다.

특히 사과는 해거리가 심한데 꽃눈 분화기에 부리오 사용으로 해거리 극복하고 봄철 냉해는 “대유해초액”으로 냉해피해와 착색을 도움을 주는 농사를 하였다.

금년에는 추석에 예년보다 일찍 오는 9월 13일이 되어 봄부터 긴장이 되었다.

우리농장은 만생종 후지가 50% 중?조생종 감홍 홍로가 50% 농장이라 추석에 사과를 잘 판매해야 소득에 큰 영향을 준다.

홍로 수확을 최고로 당기기 위해 토양시비 지상부 관리를 세밀히 세워 농사 하려는데 봄부터 시기가 지연되어 예년보다 7일정도 꽃이 늦게 나와 본인은 맹아기에 목면시비로 “대유붕산”엽면시비용 비료에 “미리근” 수화제 인산칼슘(자가유기제품) “대유해초액”을 살포하고 개화초기에 아미노산과 “대유해초액”을 엽면 시비하여 개화 시 중심화의 피는 시기를 거의 일치하게 만들어 인공 수분 후 적화제 적과제를 살포하고 인력 적과를 최대한 줄려 나가 수정을 돕고 초기 세포분열을 위해 “핵비대탄”과 “비포란”을 교차 엽면시비 하였다.

그 결과 초기 성장이 좋았고 화아형성기에 부리오와 “슈퍼피이”를 2회씩 살포 하여 꽃눈을 형성 시키며 2차 비대 촉진을 위해 “대유해초액”과 “비거칼”을 살포하고 한 여름 열과 방지와 햇볕 덴 과실 방지를 위해 바닷물 30배 “슈퍼커버”, “대유해초액”을 10일 간격 2회를 살포하고 8월 13일 부터는 적엽을 실시하고 착색촉진과 후기비대를 위해 “썬텐골드”, “비거칼” 7일 간격으로 2회 살포 후 8월 18일에는 은박지를 피복하고 반사 덴 과일 방지를 위해 탄산칼슘 100배를 희석해 은박지위에다 산포하니 피해가 없었다.

8월 25일되니 홍로 값은 좋았다.

우리도 8월 27일 첫 수확하여 작업해 공판장 보내니 3다이는 39,000원 4 다이는 30,000원 잘 나왔다.

그때 다른 농가에서는 전혀 수확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서 착색제를 살포하고 야단들 이었고 날씨도 계속 비가 내렸다.

우리사과는 납품을 위해 수확 후 포장하여 창고에 저장 하는데 중간에 취소하는 바람에 공판장으로 보내니 내리기 시작했고 9월 5일부터는 최악으로 시세가 다운되었다.

우리 사과는 60%는 수화한 상태 타 농가는 그때서 수확에 들어갔다.

매일 야단들이다.

추석 후 시세는 더 악화 되었고 뉴스엔 사과농부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사과 농민들은 모두가 충격에 어안이 벙벙했다.

우리는 계획대비 60% 조수입에 만족 했지만 그래도 대유 제품으로 일찍 계획 세워 실천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앞으로 도 농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만생종 후지는 60% 2 다이 30% 3다이 10% 4, 5 다이 수확 되었다. 열과는 1%안쪽.

충남 당진 최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