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올 해 개화기에 갑자기 기온이 낮아져서 수정이 불량한 상황이 안성지역 사과농가들에게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주로 농협에서 약을 구매하고 있는데 대유회사 직원과 농협담당자가 냉해 피해 및 수정률 증대에 효과가 좋은 대유허니문골드를 추천해 줬습니다.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농사를 잘 짓고 싶은 마음에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제품을 열었는데 벌꿀향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개화기에 7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살포를 했는데 꿀벌이 확실히 많이 모여들고 꽃대가 길어지는 것이 눈에 확연히 보였습니다. 개화기 때부터 관리를 해서 그런지 다른 농가에 비해 수정도 잘되었고 냉해 피해도 어느 정도 극복하였습니다. 대유나르겐, 미리근, 부리오는 기본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어서 대유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좋았는데 기능성 제품들도 많이 사용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사과작목반에도 제품을 추천하고 있고 마을 농가들에게도 대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북 무주   이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