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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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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특등사과 생산의 지름길

작성자 황길춘
작성일 2016.06.08 조회수 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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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사과 생산의 지름길!

제가 경영하는 농장은 충주댐을 가는 길목 대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 충주 안림동 지역의 특수성은 밭이라는 밭은 모두 사과 또는 복숭아 과수원으로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사과농사를 지어 오고 있는 곳으로 충주댐이 생기면서 봄, 가을이 되면 안개와 구능서리가 너무 많이 생겨 꿀벌이 날아들지 않아 특히, 부사 품종에 피해를 입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해거리 현상을 입어 고민하고 고심하던 중 대유회사 직원께서 수정애골드 액제를 추천받아 2년에 걸쳐 살포, 시험해보고 그 이듬해 또 다시 직원께 말씀드렸더니 허니문골드액제를 추천받아 라벨에 적혀 있는대로 500배액 즉 물 20L 40cc를 잘 흔들어 희석하여 단용으로 살포하면 더 효과가 좋은데 저는 인건비 절감을 생각해서 알카리농약 계통은 혼용하지 않고 그 외 농약은 혼용할 수 있어 소독하되 이 때 소독하는 요령이 중요한데 RPM(분무기)10~20압력으로 저압으로 놓고 나무 윗부분에서 밑으로 안개처럼 떨어지게 소독하는 식으로 살포했습니다. 이렇게 분무기 압력을 줄이니까 농약이나 살포액도 적게들어 농약값도 절약하고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허니문골드살포시기는 꽃망울이 벌어지려고 할 때 1회 살포, 만개되었을 때(80% 꽃이 되었을 때) 살포했는데 역시 꿀벌이 유인이 되고 대단히 좋은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거기에다 저는 10년 농사지으면 10번 한다는 신념으로 매년 인공수분을 해오고 있습니다. 인공수분의 목적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기형과(삐뚤이현상) 예방 및 상품가치 있는 모양새를 만들어 줍니다. 부사나무만큼은 꽃이 많이 피는 해에는 그 이듬해 격년이 꼭 오기 마련인데 격년을 방지하기 위해 주간 밑 부분 30cm 부위에 박피를 돌리고 바로 스카치테이프로 상처부위를 돌려 묶어줌으로 새살이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지난 40여년 농사 즉 대유회사 나이와 저의 농사경력과 맞먹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유는 내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파트너이며 친구같이 되도록 직원님들의 끊임없는 배려로 오늘도 내일도 사고, 복숭아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렵니다. 끝으로 대유회사의 무궁한 발전과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충북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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