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고추 전체적으로 고춧가루 색이 잘나옴

최근에 고추착색제품이 효과가 많이 떨어져서 농사를 짓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농약사에서 에세폰을 처리하면 물러지고 맛이 없어진다고 하고 일부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고추에서 에세폰이 남아있어서 납품이 취소되는 주변 이웃을 보고 꼭 문제가 없는 제품을 구입하려고 신경 쓰고 있었습니다. 대유 제품은 인근 농협에서 "대유나르겐, 미리근알파"를 써 봤기 때문에 알고 있었는데 새롭게 고추 색을 좋게 하는 제품(대유쭉쭉칼라)이 나왔다고 하여 7일 간격으로 2회를 뿌리고 3회는 5일째에 전착제를 사용하여 뿌렸습니다.

끝물에는 항상 대과라는 품종은 색이 좋게 나오지 않았고 크기도 많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 작년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밭도 같은 품종에 같은 비료를 썼는데 전체적으로 가루가 더 색이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