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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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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가지: 그을음병 현미초살포 잘자바 관주 병발생 감소되고 색도 진하고 윤기 나며 품질 매우 좋아

작성자 김일순
작성일 2017.06.27 조회수 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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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그을음병 현미초살포 잘자바 관주 병발생 감소되고 색도 진하고 윤기 나며 품질 매우 좋아 경매가격 높게 나옴.

        올해 5월까지 꾸준히 안정적으로 생산 수확량 많고 색과 품질 너무 좋아 주위에서 부러워 함

 

주식회사 대유의 권옥술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 밀양에서 가지, 꽈리고추 하우스 농사를 하고 있는 김 일 순 이라고 합니다.


저는 30여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다 귀농한지 3년째 되는 초보 농사꾼입니다.


고향인 이곳에 처음 귀농하여 어떤 작물을 언제 어떻게 재배해야할지 막막했고 농사일이라고는 학창시절 부모님을 도와 심부름정도의 일만했던 저로서는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주위 지인들과 친구들의 조언으로 하우스 3동에 가지 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농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었던 저로서는 주위에서 관행적으로 시키는 방법대로 하우스 1(300)당 우분을 5톤씩 살포하고 원예용 복합비료와 토양 살충제, 살균제를 살포하여 920일경 정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생육이 좋았으나 11월 수정이 시작되고 온도와 습도가 변하면서 잎에 흰곰팡이가 발생하고 낙화, 낙과, 과일표면에 이상증세가 보이는 등 조금씩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농협, 농약사, 농약회사 직원들에게 의논을 해보았으나 잎에 발생하는 흰곰팡이와 잎마름증상은 개선되지를 않아 거의 실농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잎이 비정상이라 착과량이나 과의 비대는 당연히 부실하여 소득이 오르지 않고 약제사용과 고민 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구기농약사에서 대유의 이성우 이사를 만나게 되었고 하우스를 직접 방문하여 진단, 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인은 그을음병!

잎뒷면에 초기에는 흰곰팡이가 발생하고 진전되면 잿빛의 곰팡이로 바뀌다보니 경험 없는 저로서는 당연히 흰가루약과 잿빛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살균제를 계속 사용하였고 주위에서도 그렇게 판단하여 오진을 했으니 결과도 제대로 나올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을음병 진단을 받고서 약제를 추천받아 5일 간격으로 2회 살포를 하니 병의 진전이 멈추고 잎에 곰팡이 같은 물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때 추천 살균제에 대유현미초500배액으로 함께 사용을 하였고 낙엽진 잎에 균사가 남아서 계속 발병을 유도한다고 하여 300평에 대유잘자바 2.5키로 액상을 20일에 한번씩 관수를 할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추천받고 한달에 2번정도 올해 5월까지 꾸준히 사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병발생도 감소 할뿐만 아니라 과의 색도 진하고 윤기가 나며 품질이 매우 좋아져 경매가격도 높게 나오고 올해 5월까지 꾸준히 안정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배관리는 대유해초액미리근1,000배액으로 수시로 엽면시비를 하고 잎색이 옅어지면 골드엠을 추가로 1,000배액을 혼용하여 사용하니 잎색이 짙어지고 과도 광택이 났습니다.


관주는 300평당 멀티부스터 5키로에 대유호호토 2.5키로를 약 15일 간격으로 사용하였고 한달에 한번씩 대유근안수쏘일컨트롤발근과 염류분해를 위해 사용하였는데 초세가 안정되고 착과량이 많아도 순멎이 현상이나 낙과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주위 농가들이 초보농사꾼이 아니라 전문가 수준이라고 부러워했습니다.

첫 농사를 하면서 느낀 점이 농사도 아무나 섣불리 지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많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좋은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유의 제품과 기술을 파트너로 정하고 귀농인으로 최고의 농사꾼이 되어보려고 올가을 하우스 준비부터 이성우 이사님과 모든 것을 상의해 지금은 꽈리고추를 600평 정식해둔 상태입니다. 작물을 바꾼 이유는 혼자서 일을 하다 보니 가지는 수정, 순 정리, 수확 등 일손이 너무 바빠 제대로 돌보기가 힘이 들어 상의 끝에 꽈리고추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하우스 준비는 기존 우분퇴비를 300평당 3톤씩 투입하고 대유의 퍼트그로라는 제품을 사용하면 고추의 절간이 짧고 굵어져 착과량도 많아지고 품질도 우수하다고 하여 300평에 추가로 15포씩 살포하였으며 우분의 신속한 발효와 기존 염류제거 및 토양개량을 위해 대유쏘일닥터 5키로를 2봉씩 살포하여 경운 후 925일 정식을 하였습니다.


주위 농가들과 친구들은 타사의 유박을 300평당 30포씩 살포하여 현재 재배중인데 어떤 곳의 농사가 잘되는지 서로 경쟁하면서 재배중인데 현 상태에서는 저희 고추가 마디가 확실히 짧고 굵어 개화가 되는 전량 수정이 이루어져 매우 만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착과량이 너무 많아 순멎이 현상이 우려되어 한 동당 멀티부스터 5키로와 호호토 2,5키로를 10일 간격으로 2회 관주를 하고 해초액골드엠을 농약 살포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을 잦은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타농가들은 수정에 어려움을 겪어 수확량이 부진하지만 저는 1115일경 첫 수확을 시작했는데 수확량도 많고 과의 색과 품질이 너무 좋아 주위에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좋은 파트너를 만났으니 성공적인 농사가 되리라 기대하며 주위 농가들과 경쟁에서 이겨 대유에 폐를 끼치지 않고 제품을 자발적으로 찾아 사용할 수 있게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농업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개발에 앞장서 주시고 대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경남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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