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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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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나르겐 소금농법: 벼 부채꼴로 쫙 벌어지고 직립, 땅땅하게 크고 투광성도 좋고 도복 안 되고 헛가지가 없음.

작성자 전장우
작성일 2011.06.29 조회수 2719
첨부파일
벼: 나르겐 소금농법 면적 1800평, 영농규모 답 3,100평
위 농법을 하게된 동기는 선구자적인 농업을 계속하다 실패의 연속과 자연재해와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농협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에 이르렀습니다. 고로 농자재 인건비 비료가격은 터무니 없이 오르고 영농자금은 없고 해서 고심 끝에 하게 되었습니다.

벼 재배내용
본논에 유기물을 확보하기 위해 벼짚을넣고 논갈이를 하지 않고 이듬해 5월까지 땅을 방임한 상태로두고 녹비작물을 파종하지 안했으니까 잡초를 유인했지요 경운작업은 6월2일~5일까지 3일간 자가 경운기로 논갈이 작업완료후 바로 물을 대고 로타리 작업을 했습니다.
ㅇ기비(비료) 나르겐500g 9봉+소금 30kg표층시비
ㅇ못자라작업: 상토 일반 황토흙을 상토선별장에서 구입 동진, 호품벼를 육묘상자에 파종전에 다찌가렌과 나르겐 500g1봉을 물조리로 관주하고나서 파종했다. 육묘기간은 25일 육묘로 끝냈다.
ㅇ이양작업: 6월12일 보행이양기로 이양작업
ㅇ가지거름 1차 웃거름: 비료 대용으로 나르겐500g 1봉으로 제초제 3kg과 섞어서(10a당) 비료살포기로 살포했다. 6월22일 작업
ㅇ이삭거름 2차웃거름: 7월25일에 나르겐 500g 6봉을 소석회와 섞어서 비료살포기로 전면살포후 소금30kg 3포대를 뿌렸다.
ㅇ병충해방제: 1차 이양30일 만에 살충제+미리근1봉500g을 물500L에 희석하여 엽면시비함, 2차 병충해방제: 목도열병 방제겸, 미리근 500g 1봉을 물500L에 희석하여 뿌렸다.
그간 벼자라는 작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초기생육은 아주 저조했고 실망적이었지요 이양30일부터는 자람세가 아주 건실하게 짙은 녹색을 띠고 벼포기는 부채꼴로 쫙벌어지고 직립으로 땅땅하게크고 투광성도 좋았어요. 도복이 안되고 헛가지가 없더군요. 수확기에 접어서는 주변 논은 잎이 고사되는데 제논에 벼잎은 늦게까지 푸르게 싱싱해서 콤바인작업을 일주일 늦게 작업을 했습니다. 수확량은 200평당 쌀로 80kg 4가마 위의 농법을 3년간 계속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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