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30여년간 감귤과 한라봉 농사를 하고 있는 아직도 배우고 농사짓는 제주도의 한 사람입니다.

평소 (주)대유의 제품이 애용해 오다가 영농사례담을 보냅니다.

대체로 채소작물은 4종복비를 많이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러나, 감귤농사(과수)를 하는 저에겐 4종복비란 안해도 그만 해도 그만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봄철과 가을철에 비료만 살포하면 되는 줄 알고 또한 그렇게 농사를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감귤농가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제가 4종복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8년전부터 한라봉 농사를 하면서, 고품질 한라봉을 생산하기

위해 농협에 있는 책자나 광고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귀사의 "대유부리오" 수용제 광고지 였던거 같았습니다.

한라봉에 개화초부터 만개후 2달까지 약 3~4회 농약과 혼용하여 살포 하기도 하고, 관수 할때

"부리오"를 스프링쿨러 관수 하였습니다.

"부리오"를 사용하지 않았을때와 사용하여 있을때 일소방지, 착색증진등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수확 2달전에는 "나르겐"을 2회살포한 결과는 살포하지 않은 경우 대비 약20~30%의 효과를 보았습

니다.

7년전부터 "나르겐","부리오" 매니아 아닌 매니아가 되었죠...

다른 4종복비보다 가격도 저렴하여 일반농약살포시 농협직원에게 의로하여 혼용관계를 물어 본후

사용하였습니다.

다만 희석배수를 늘려사용하여도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이 없습니다.

(주)대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