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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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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나르겐 수용제 - 오미자 빠른 시간내에 생기를 회복

작성자 김정자
작성일 2009.06.28 조회수 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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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1974년부터 2003년까지 32년간 사과와 포도농사를 하면서 요소엽면시비만 하다가 1979년인가 1980년대부터 대유제품인 나르겐 수용제를 알고부터 지금까지 나르겐 수용제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나르겐 수용제외에 대유제품의 부리오, 미리근등과 기타 다른회사 제품도 사용해보지만 역시 가격, 농약비료와 혼용 등의 효과 면에서 나르겐 수용제가 제일 좋고, 지금은 우리 부녀자들끼리도 나르겐 수용제를 농약과 혼용 살포시에 냄새만 맡고도 나르겐을 살포하는 것을 알 정도로 우리 주위에서 잘 알려진 영양제입니다.

나르겐 수용제를 오미자에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오미자 나무는 고산지대 중에서도 반음지등 습기가 많은 계곡 주변에서 야생하고 있는 약용작물로써 일반 평야지대에서는 한 여름의 고온기에는 생육이 멈출 정도로 더위와 건조에 약한 작물로 여름철 고온기 해질 무렵에 살포하여 주면 빠른 시간내에 생기를 회복하는등 오미자에는 아주 적합한 영양제입니다. 다른 회사의 좋다는 제품도 사용을 해보았지만 잎색이 누렇게 변하는 황변이 생겨나서 그 이후로는 다른 종류의 영양제를 일체 사용치 않고 있습니다.

오미자외에 고추, 가지, 호박등 과채류와 배추등 엽채류에도 항시 사용을 하고 있지만 가장 안정한 수용성 영양제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들깨는 여름 장마철 기간에 1차 수확이 종료되는 호박, 감자, 옥수수 등의 후작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들깨가 여무는 시기인 9 ~ 10월은 영양결핍과 더불어 가뭄이 자주 들기 때문에 이 무렵 해질 녁에 살포해주면 들깨의 여뭄 비율이 상당히 좋아 요즈음 농민들이 다른농약과 혼용살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벼농사에도 목도열병 방제시기에 목도열병 방제 시 나르겐을 2 ~ 3차례 혼용 살포하여 여뭄 비율과 아울러 미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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