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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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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과수역역뚝” 입제(대유아인산 입제) 병반이 완전히 굳어 더 이상 병진전이 안돼

작성자 박철신
작성일 2009.06.28 조회수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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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예산능금농협 조합원으로 매년 약제선정및 4종복비선택에 있어 과수연합회 김창호의원과 김중삼이사와 상의하였는데 M9사과의 역병이 심해 예산능금조합 임정용대리에게 문의 몇년전 균배양까지 시켜 역병균으로 판정받고 여러가지 약제를 사용해 왔으나 특이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매년 2~4그루의 나무가 죽음. 대유 김중삼이사가와 과수역역뚝(대유아인산)입제를 5월에 주간위주로 살포하고 장마전후 대유아인산액제를 고농도로 관주및 병반부위에 직접살포하라고 처방을 해줌

과수역역뚝 입제를 100평에 2kg을 주간위주로 살포하고 유실방지를 위하여 흙을 긁어 덮어 주었고 8월중순에 역병병반이 있는 사과(M9 3년생)에 대유아인산액제 1L를 물 60L에 희석하여 병반이 보이는 부위에 일반분무기로 흠뻑살포하고 지표면에도 뿌려주었는데 살포 이틀뒤에 병반이 완전히 굳어 더이상 병진전이 안되었는데 마치 벼문고병에 약제 살포후 나타나는 치료증상처럼 너무신기했다며 그간 사용했던 그 어느제제보다도 대유아인산액제의 효과가 우수해 작목반원및 타지역에서 선진지 견학을 오면 꼭 이야기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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