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저는 농업과 축산을 복합으로 하우스 1,500평(딸기, 방울토마토), 수도작 2,000평, 전작 1,000여평의 규모로 영농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우스 방울토마토에 대해 얘기를 할까 합니다.

저는 육묘에서는 나르겐을 주기적으로 관주하여 건전한 묘를 생산한다. 나르겐을 사용하면 묘농사가 농사의 반이라는 말처럼 건강하고 무병의 묘가 생산된다.

정식 후에도 적기에 농약과 미리근을 혼용 살포하다보니 전 생육기간 중 마그네슘 결핍이나 붕소 등 미량요소결핍현상을 전혀 볼 수 없었으며 줄기와 잎이 두껍고 생기가 돌며 하우스내의 고질병인 곰팡이 발생이 현저하게 줄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농약값은 물론 노동력 절감과 저농약 재배가 가능하였다.

또한, 토마토톤을 사용하여 수정시 수정액과 미리근을 혼용하여 처리하면 착과가 100% 되고, 착과 후 과의 무게가 무거워 공과가 안 생기며, 과의 끝에 배꼽썩음이 없고, 과의 착색이 좋고 단단하며, 당도가 높고 과일 특유의 맛을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