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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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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병해 및 모잘록병 예방!! 모튼튼, 고추생육 눈에 띄게 좋고 탄저병 거의 없으며 착과량 많음!!

작성자 허무완
작성일 2008.11.10 조회수 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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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충분 단양은 산지가 70%를 차지하는 산악지대이다. 평지보다는 산지가 많아서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주재배작물은 고추, 마늘, 잎담배, 고랭지배추, 감자 등이며, 그 중 고추 농사를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다.
제가 직접 고추 농사를 지으면서 다수확할 수 있었던 것은 치밀하게 몇 년씩 작물을 관찰하면서 적절히 병충해 방제에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에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고추 농사는 2월중순경 비닐하우스에 씨앗을 뿌릴 때부터 가을수확, 건조, 판매에 이르기까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하나도 없지만은 가장 중요한 때가 7,8월 장마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이 때가 각종 병해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시기별 고추 재배 기술은 다음과 같다.

4월에는 고추의 모판관리가 중요하다. 모판흙이 마르면 20℃의 미지근한 물에 전에는 질소비료를 0~2% 정도 물에 섞어서 모판에 뿌려주었지만, 부리오 또는 나르겐을 물에 충분히 녹여서 처음 줄 때는 양을 조금 섞어서 주면서 차츰 양을 조금씩 높여서 주었더니 냉해예방과 모잘록병예방에 효과가 좋았고 모가 튼튼해지는 것 같았다.
고추모를 본밭에 아주심기는 본잎이 10~13매 정도 되고 첫 번째 꽃이 피었을 때가 적당한데 그 시기는 5월 5일경이다. 이 때 아주심기할 때도 그냥 물을 주고 심기보다는 나르겐골드나 더블나르겐을 물에 타서 심으니 정식 후 뿌리활착이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추의 생육 특성은 건조와 습해에 모두 약한 것이 특징이다.
토양이 건조하면 잘 자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열매가 달리지도 않고 달린 열매도 석회결핍과 같은 여러 가지 생리장해현상들이 나타난다. 반대로 토양이 너무 습하게 되면 뿌리의 기능이 쇠약해지면서 열매가 떨어지고 심하면 말라죽기도 하며 또 역병과 같은 병발생도 많아진다.
장마철 비가 많이 오면 토양이 너무 습해져서 뿌리기능이 약해져 추비를 주기보다는 나르겐골드와 더블나르겐을 살균제, 살충제와 섞어서 뿌려주는게 좋다.

고추에 많이 발생하는 탄저병 예방에는 발병초기부터 고추탄+나르겐, 다칼슘을 섞어서 충분히 엽면시비한다. 탄저병이 하나라도 보이면 살균제에 미리근, 미리근알파, 나르겐2000, 부리오 등의 영양제와 섞어서 3~4일 간격으로 7~10회 정도 뿌려주니 탄저병 발생이 거의 없었고, 고추의 생육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졌고 고추의 착과수량이 많아졌다.
칼슘결핍 때는 다칼슘 또는 칼칼칼을 뿌려주고, 고추 철결핍 때는 미리근 또는 미리근알파를 살균제와 섞어 뿌려준다.

이제 고추 농사에는 대유의 제품의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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