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의 동반자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발전하겠습니다.

영농성공사례담

대유제품을 사용하신 고객님들의 영농사례담 글들을 모아놓은 공간입니다.

영농성공사례담을 작성하고자 하시는 분은 성공사례담 작성에 올려주시면 선별하여 올려 놓겠습니다.

영농성공사례담

나르겐, 부리오 사용! 단감 해거리 없고 당도, 색깔 좋으며 저장력이 매우 높음! 평균과중도 더 무거움!!

작성자 배종화
작성일 2008.11.26 조회수 8847
첨부파일
이른 봄 생장이 시작되어 신초 전엽기까지는 식물체내 보관하고 있는 영양분으로 생장을 하게 된다. 즉, 3월말부터 6월중순까지이다.
이 시기에 과일받침을 키워주지 않으면 양질의 과일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중기나 후기에 열매를 많이 키우면 꼭지들림현상이 심하여 상품성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좋은 영양제를 엽면살포를 해줘야하며, 그 적당한 시기와 영양제는 다음과 같다.

개화직전(5월중순)과 개화직후(6월중순)에 나르겐 750~1,000배액을 살포해주면 초기생장에 큰 도움이 된다. 일년 중 가장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시기는 과일 1차비대기(6월중순~7월말), 7월중순부터 경핵기까지와 꽃눈분화기이다.
이 기간은 장마기간이라 일조부족으로 영양상태는 더욱 부실해지며 영양상태가 부실해지면 꽃눈분화가 부실하여 다음해에 해거리현상이 나타나며, 씨앗이 충실치 못하면 숙기가 늦어져 좋은 열매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꼭 영양제를 공급해 줘야한다. 이 시기에 질소과다현상이 보일 경우 부리오 500배액을 살포하고, 정상일 경우 나르겐 500배액을 2회정도 살포해 줘야한다.

다음은 일년 농사 마무리와 내년 농사 준비기간으로 8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는 과일 2차 비대기와 숙기이며 나무가 건강하게 월동을 할 수 있도록 다음해 신초전엽기까지 필요한 영양분을 저장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에도 영양이 부족하면 숙기가 늦어지고 당도가 떨어지고, 겨울 동안 저장양분이 부족하면 동해를 입을 수도 있고, 잔가지고사현상이 많아진다. 그러므로 잘 관찰하여 질소과다현상이 보이면 부리오 500배액을, 정상적일 경우 부리오 200배액을, 질소가 부족할 경우 나르겐 500배액에 요소를 물1말에 20~30g을 녹여 살포해 줘야된다.

영양제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과중이 평균 3~5g 더 무거우며 해거리현상도 없을뿐더러 당도증가와 색깔도 좋으며 저장력도 매우 높다.













이전글 낙화, 낙과되지 않아 솎아주고 맛 좋은 대과 생산!!
다음글 뉴나르겐, 부리오골드 사용으로 과일이 크고 해거리가 없고 낙과 및 낙엽병 발생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