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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대유제품을 사용하신 고객님들의 영농사례담 글들을 모아놓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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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대유제품 사용으로 포도 숙기 일주일 앞당기고 캠벨 1송이 400~500g으로 일정!
병에 강하며 MBA, 자옥, 스튜벤 등 동해에 약한 품종 겨울에 피복해주지 않아도 동해의 피해 받지 않음!

작성자 이종성
작성일 2008.11.26 조회수 4797
첨부파일
봄 4월 초ㆍ중순경에 신초가 돋아나면 나르겐수용제와 미리근을 혼용하여 5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였다. 꽃피기 5~7일 전, 1차적심을 하고 나서 부리오와 붕산을 혼용하여 개화시까지 4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였으며, 꽃이 지고나서 10일 후부터 나르겐+미리근, 나르겐+마그네겐, 마그네겐+갈반낙애를 돌아가면서 살포하였다.

박피를 넣고나서 착색시작 무렵까지 부진골드+베스트칼을 4일 간격으로 2회 살포를 하였으며, 착색이 전체 밭에 약 30%정도 되었을 때 새기나+베스트칼 1회, 4일 후 새기나만 1회해서 2회 살포하였다.

수확을 끝마치고 난 후, 나무의 수세를 회복하기 위해 푸란트겐+미리근을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였다. 이와 같이 농사를 지어보니 예년에 엽면시비를 하지 않고 농사를 지을 때보다 숙기는 5~6일정도 빠르고, 무엇보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신초가 도장되거나 약해지는 일없이 건강한, 그러면서도 알맞은 신초가 자라서 캠벨의 경우, 평균 1송이의 중량이 400~500g 정도로 모두 일정하였다.

예전에 땅에다 전량시비를 하였을 때는 비료의 양이 땅에 많이 있어도 날씨가 여러 날 가물 때에는 나무가 영양결핍이 되어 포도 알이 빠지는 살살이병이 발생되는가하면, 숙기시 여러 날 비가 잦은 해에는 조금만 비료 기운이 많다 싶으면 열과와 연부병의 발생이 심하였는데 엽면시비로 나무의 수세를 봐가면서 제 때에 나무에 필요한 양분을(나르겐, 부리오, 미리근, 칼슘, 푸란트겐, 부진골드, 마그네겐, 갈반낙애 등) 살포하였더니, 정말 신기할 정도로 영양결핍이나 도장되는 일없이 질좋은 포도를 생산할 수가 있었다.

또한 수확을 마치고나서 푸란트겐+미리근을 살포하니까 나무의 수세가 현저히 회복되면서 서리가 올 때까지도 잎이 싱싱하게 붙어있어 동해예방은 물론, 내년도 결과지에 충분한 양분을 축적하여 그 다음해에 휴면하는 눈없이 고르게 신초가 돋아나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특히 MBA, 자옥 스튜벤 같은 품종들은 동해에 비교적 약한 나무인데도 겨울에 피복을 해주지 않아도 동해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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