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저는 경북 김천에서 거봉포도 5,000평을 21년째 짓고 있는 농민으로, 나르겐·부리오 나올 때부터 대유제품과 같이 해오고 있으며, 지금은 나름대로의 연구로 친환경작목반장으로서 품질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4월초에 포도싹이 터서 4월25일경부터 영양생장과 생리장해를 위해서 미리근을 일주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였다.
5월10일경부터 꽃떨이현상을 막기 위해서 부리오, 키자바를 2회, 줄기가 강할 때는 3회 살포하면 아주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다. 꽃이 지고 나면 성숙 장해를 위해서 나르겐을 2~3회 살포한다. 7월10일경부터 송이가 고루 착색이 오기 위해서 새깔라나 부리오를 5~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면 송이 전체가 색깔이 잘 오고 숙기도 앞당길 수 있다.

이 무렵 나무 상태를 보아서 칼슘제를 살포하거나 관주할 때도 있다. 이렇게 대유제품을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여 매년 우수한 품질의 포도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