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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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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나무전체가 죽을 위기에서 대유 제품 사용으로 회복되어 큰 피해 없이 수확

작성자 이종성
작성일 2008.11.26 조회수 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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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에서 포도 농사를 3,000여평 짓고 있는 50대의 농업인입니다.
이 중 1,800평(1,200주)의 밭에 3년생의 나무에서 2001년도에 발생된 일에 대하여 포도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경험담을 적고자 합니다.
1,800평밭에 포도나무를 식재한 것은 1998년도 11월로 그 이듬해 4~6월 사이에 뿌리촉진을 위해 물태비GL을 물 20ℓ에 40cc로 희석하여 관주주입기로 뿌리부근에 2회 관주하였으며 지상부로 새순이 4마디 정도 나왔을 때부터 11월 서리가 오기전까지 살균제와 살충제를 살포할 때마다 나르겐골드를 물1말에 25cc 정도 넣어 5~6회 살포하였더니 1년만에 건강하게 자라서 나무의 수형을 완전히 다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2년째인 2,000년도에는 한 나무에 10송이 정도를 달아서 다른 사람에 비하여 비교적 높은 소득을 올렸으며 3년째인 2001년도에는 나무의 수세도 좋고 뿌리도 넓게 왕성하게 뻗었고 신초의 세력도 양호하고 포도송이도 전체밭이 모두 균일하여 한 나무에 평균 32~35송이 정도 달렸습니다.
그런데 6월하순경쯤 박피를 넣고 나서 7일 정도 지나서 살균제를 살포하였더니 살포하고 나서 3일이 경과하니 온 밭이 포도송이가 달린 상단부의 한 잎과 하단부의 잎 전체가 일시에 노랗게 변하면서 떨어지기 시작하더니만 5일 정도 지나니까 나무 전체 잎이 거의 다 떨어져 없었으며, 포도송이는 7월의 따가운 햇볕에 노출이 되어 금방이라도 탈 것 같은 정도였습니다.

여러 가지 상담도 해보고 조사도 하여 보았으나 의견만 제시할 뿐 정확한 답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렇게 두면 내년 농사까지도 지장이 있고 더 나아가서 포도나무가 죽을 수도 있으니 하루속히 포도를 전부 따 없애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포도송이에 고깔을 씌우고 약 20%의 포도송이를 제거하고 한 나무에 25송이 정도만 남겨 놓은 후 박피 넣은 부위를 빠른 시일내에 잇게끔 충분한 관수를 해주면서 포도송이 상부에 남은 잎이라도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해 최대한 영양을 공급시켜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마그네겐과 나르겐골드를 3~4일 간격으로 7월 13일부터 3~4회 살포하였었고, 7월말일경부터 8월15일까지 새기나를 마그네겐과 섞어주면서 2회 살포하였더니 더 이상 잎의 피해가 없어지면서 박피부위도 잇기면서 잎의 활력이 살아나기 시작하여 다른집의 포도보다 수확시기는 7~10일 정도 늦어졌지만 큰 피해없이 무난하게 8월 25일에 수확을 끝마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수확을 끝마치고 나서도 미리왕을 2~3회 더 살포하였더니 상단부의 잎은 서리가 내릴 때까지 싱싱하게 남아있어 신초의 등숙도 비교적 잘되어 금년도(2002년도) 농사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도농사를 지어오면서 나르겐, 순자바, 미리근, 새기나 등을 많이 사용해 왔었지만, 작년도처럼 한꺼번에 피해가 왔을 때 살포를 해보니 더욱더 대유제품의 효능이 놀랍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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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강하며 MBA, 자옥, 스튜벤 등 동해에 약한 품종 겨울에 피복해주지 않아도 동해의 피해 받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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