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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대유, 일본 생과연(生科然) 샤인머스캣 농가 방문

작성자 마케팅팀
작성일 2024.05.29 조회수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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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자재 제조기업 ㈜대유는 일본의 기능성 전문 농자재 기업 생과연(生科然)과 함께 샤인머스캣 생산지역인 충북, 전북, 경북 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생과연의 방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됐으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문은 고품질 샤인머스캣 생산을 위한 생과연 제품 사용법과 최신 영농기술을 농가에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생과연은 일본 현지에서 오랜 기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해 온 기업으로, 대유와 기술제휴를 통해 비료 사용법과 최신 영농기술을 교육했다.

생과연의 담당자는 농가 방문에 앞서 대유의 괴산스마트캠퍼스를 방문해 대유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과 회사의 역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과연 담당자는 “대유 제품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직접 보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감이 들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농가에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세회복·경도·저장성 향상 등 제품 및 기술 교육



최근 샤인머스캣은 내수시장 및 해외 수출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영농기술의 차이와 이상기후로 인해 당도가 낮은 샤인머스캣이 출하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대유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품질 저하로 인한 샤인머스캣의 명성을 최신 전문기술 전파를 통해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지역 샤인머스캣 재배농가 및 장계농협 관계자는 “기존 샤인머스캣으로 유명한 김천과 상주보다 늦게 샤인머스캣 재배를 시작한 우리 지역에 이번에 선진 재배기술을 전수받게 돼 농가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교육 내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돼 앞으로 고품질 샤인머스캣을 생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유는 이번 방문에서 ▲수세회복과 초기 비대 촉진용 ‘메리트 황’ ▲초기생육 증진 및 조기 휴면타파용 ‘메리트 청’ ▲과실품질 향상용 ‘메리트 적’ ▲경도 및 저장성 향상용 ‘카르타스’ 등의 제품을 소개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대유 관계자는 “농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하다고 느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고품질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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