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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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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미리근”사용후 잎색깔과 뿌리길이가 30%좋은 것을 발견

작성자 오신록
작성일 2012.05.16 조회수 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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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늘이 칠흑으로 변하더니 번쩍번쩍 우르르 쾅쾅 하늘이 두동강 날것처럼 소리를 지르며

쏟아지는 빗방울이 수심과 함께 흘러 내려오고 있다. 많이 오면 안돼는데 조금만 내려 달라고

빌어도 오는 미를 막지 못하고 하늘만 원망하며 찡그린 얼굴에는 주름골만 커지고 걱정만 가슴에

가슴에 자리한채 집으로 돌아온다.

저는 년 평균 양파 8,000평 시금치5,000평, 벼는 40,000평정작하는 40대 끝자락에 접어든 20년차

의 농업인입니다. 한때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적응하기 힘들어 그만둔다고 내가 갈 곳은 없겠는가

하는 자만심에 빠져 사표를 쓰고나와 보니 나를 위해 비워둔 직장자리는 없고 방황의 세월을 술과

함께 한지가 2년이 흘렀습니다. 어느날도 변함없이 술과 함께 한지가 2년이 흘렀습니다.

어느날도 변함없이 술에 취해 방에 들어 섰는데 아내 옆에 젖달라고 치근대는 갓난아들 어린 자식

들과 함께 하루종일 시달려 피곤에 지처 잠들어 있는 아내의 잠든 모습을 보면서 무책임한 나를 책

망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자 무엇을 하든지 하면 된다. 마음을 다지면서 태어나고 자란곳이 시골

이기에 농산일을 시작되었는데 처음하는 양파농사가 노랗게 잎이 변하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동

에 어르신께 여쭈어 보았더나 비가 많아 와서 그런다네 하고 무의미한 답변 할수 없이 방문하여

여러가지 책자와 정보를 얻어주시는 농약속에 “대유미리근”이 섞어 있어 이게 무슨 약입니까?

했더니 뿌리를 활성화 시켜 성정발육에 도움이 된다고 한번 써보라고 추천을 해 사용 했는데 별

차이가 없어 계속해서 2번 반복하고 나니 양파생육 상태가 푸릇푸릇 생기가 돌며 살아 가는 걸

느겼습니다. 이하 이것이 구나 모든 작물은 뿌리가 튼튼해야 하는 구나 하면서 뿌듯함에 자신이

붙기 시작해서 다음년도 부턴 나름대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1차로 양파 파종후 일주일이 지나서

고자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살충제와 “미리근”을 혼합하여 살포했고 2차는 15일후 같은 방법

으로 했더니 발육상태가 다른 분들과 차이가 잎색깔과 뿌리길이가 30%좋은 것을 발견 했습니다.

제가 맞는 건지 모르지만 농사는 평생 배우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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