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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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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성공사례담

오이 절간 길어질때 대유부리오살포 품질 좋고 때깔나고 싱싱함이 오래가 바랄거 없음

작성자 김선자
작성일 2014.07.03 조회수 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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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바구니처럼
바구니는 무엇이든 담을수 있어 좋고 둥거니 모가 없어 좋고 속이 깊숙하니 많이 담을수있어 좋고 한가득 담어젔을때 비우기가 쉬워서 좋다네 나의 삶을 바구니를 왜 비교할까 욕심도 없이 둥굴게 가득히 담기면 가볍게 비워보는 가벼움 때문일까 농사는 노력하는 만큼 잘자랄수도 정성과 땀의 대가를 주는 만큼 그둘수도 있는농사 옛말은 도시에서 아님 직장에서 할일이 없을때 살만한곳이 없을때 농촌에가서 농사나 지어런다 이 단어가 요즘에도 맞는 것일까 세월이 변해서인지 농사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농사짖고 살아온지 30년 하우스와 인연이 되어서 하우스에 꿈과 희망과 내 젊은 20년 3500평 히우스에 오이종사 1200평 심고 2300평은 수박심어서 1년소득 조수익 8000~1억의 소득이 지금에애 큰액수겠습니까만 남의돈 빌려 쓰지 않고 농협에 빚안지고 1남 3녀 명문대학은 아니지만 대학의 문을 나오게까지 땅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겠지요 큰욕심없이 지내니 마음 홀가분하지만 편안합니다.

처음 하우스를 시작할때 하우스안의 땅이 잠시도 쉴세없이 1년내내 작물을 했답니다.

요즘은 1기작도 힘에 버겁고 겁도나지요 우리지역에 맞는 시기 맞추고 작물선정해서 승부를 걸지요 또한 부족한 땅심도 높여가면서 수확후 뒷그루 호밀갈고 1년 마무리 하곤 합니다.

내나이 60을 바라보는 지금 바구니를 채울때보다 비우는 편이지요 땅을 홀대해가면 빼먹은 만큼은 몰라도 되돌려 주렵니다

퇴비와 낙엽도 많이 넣고 했습니다만 연작장해는 갈수록 심해가고 퇴비할힘도 낙엽 끌어서 넣을 힘이 모자랍니다.

대신해서 지금은 짚으로 방법을 바꾸고 있지요 1년에 생짚을 수량정확히 몰라요 트렉터로 갈지만 앞에 짚이 채어서 갈기가 무척 힘들어 하는데요  이리갈고 저리갈고 우리가 쓰는 한가지 방법은 회춘토와 쌀겨 깻묵을 미리 여름에는 3~4일 겨울은 1주일전에 준비해서 지도소에서 효모균과 곰팡이균을 미생물증식해서 쓰고 있답니다. 수분도 정확한 수치는 모르고 손으로 쥐었을때 뭉칠정도로 1일 한번씩 뒤집기해서 증식시킨 미생물을 짚을 넣고 갈때 고루뿌리고 갈아서 본포 준비를 합니다.

이때도 관수가 꼭 필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해도 과해도 잘썩지 않습니다. 

썩을때 질소분과 물을 공급해줍니다.

썩은후에 되돌려 받을때 질소를 과하게 투입했을때 잎이 커지고 절간이 길어질때도 있었지요 

이런때에는 부리오 1000배액을 5일간격으로 2회 엽면살포해주니 이 이상 더 바램이 없지요. 품질좋지요 때깔나지요 싱싱함이 오래가니 더이상 무었을 바란단 말입니까

오이흰가루요 2010년부터 가루자바를 씁니다. 정량넣고 충분히 살포하면 80%방제효과를 봅니다. 2회연속 4일간격 살포해서 눈이오듯 흰가루 심했습니다.

가루자바를 쓴 이후 별로 흰가루에 대해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 모든제품을 알기까지 입암남영양농협 김우현 주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풍년농사 기대할께요

 

경북 영양   김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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