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유

1. 벼농사에서도 건축과 같이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공법 필요

감나무 과수원 위주의 영농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평지 논농사는 아무런 경험이 없는 초보농부로써의 벼농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논의 토질 또한 모래토질로 여러 해 하우스 재배로 인해 토질의 영양분은 거의 없는 상태로 보였으며, 더불어 전 소유자 봄철 무우 농작물이 2008년 6월 15일에 수확이 완료됨에 따라, 모심기 파종시기를 놓치게 되어 고민을 하게 되었고, 벼농사가 잘되면 고맙고, 안되면 일 년 영농경험을 쌓자는 생각으로 영농에 임했다.

이때 주변 하우스 재배를 하시는 선배농부께서 질소?인산?가리를 골고루 뿌리면 토질의 땅심을 높일 수 있어, 벼를 늦게 심어도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주)대유땅심 혼합유기질비료를 알게 되어 농협구판장을 통해 구입하여 벼논에 골고루 뿌린 후 경운기 로타리 작업과 4일간의 발효 기간을 거친 후 육모장의 모판을 구입하여 모심기 작업을 하게 되었다.


2. 땅심 도우기 기초공사 이후에는 통상적인 영농순서로 처리 수로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평지 논농사는 기초공사에 해당하는 토질의 땅씸을 가꾼 후 모심기 6월 하순부터 9월까지 약 3개월 반 정도의 영농일정으로 벼농사를 완료하였다.

땅씸의 재료로 (주)대유땅심 혼합형유기질비료를 사용하고, 모심기 후 7일에 잡초 제거액 및 충제 입제를 살포와, 2회의 농약살포 작업, 1회의 복합비료 웃거름 작업, 주 1회 논물가두기 및 논 물빼기 작업, 콤바인 탈곡작업으로 하였다. 2008.10.27미곡처리장벼물수매 1등급받음